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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01 팔로워 272
3점 7월 9일
지난 겨울, 평창 가족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점심을 해결했던 평창자연휴게소. 든든하게 밥을 먹고 가면 좋으련만, 역시나 아이들은 휴게소 식사보다는 간식이 최고인가보다.
옥수수와 감자도 맛있어보였지만, 이미 둥이들에게 먹고 싶은 메뉴 주문을 받았기에 떡볶이만 구입. 아무리 휴게소라지만, 저 작은 그릇에 듬성등섬 담아놓은 떡볶이가 4,500원이라니~~~ㅎㅎ
엄마의 교동도나스, 둥이1호의 떡볶이, 둥이2호의 새우튀김우동까지 나름 알차게 먹고 나온 평창자연휴게소에서의 점심식사였다.
키워드
간식, 무료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