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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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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 평균 별점 4.5 평가 215 팔로워 6
5점 2024년 10월 1일
작년 겨울에 왔다가 휴무여서 못가보다 이제야 와봤다. 콩나물밥과 장칼국수를 시킬라 했는데 장칼국수 냄새에 장칼 두개에 아이밥하나 두부구이를 시켰다. 서빙은 아저씨 혼자하는데 불친절 하진 않지만 혼자 너무 바쁜지 주문을 끼먹는 테이블도 있었다. 음식은 너무 천천히 나온다. 우리보다 먼저온 옆테이블은 현지주민인지 느긋하게 기다리다 우리꺼랑 같이 나오니 후딱 먹고 가셨다. 아기밥은 밥반공기 정도에 계란후라이와 김가루가 뿌려져 나온다. 간장을 넣어 비비니 들기름 향이난다. 양은 딱 다섯살 우리아기가 먹기 좋은 양이다. 장칼국수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손칼국수여서 식감이 좋다. 장칼국수를 다먹어 갈때쯤 두부구이가 니왔다. 두부부침 정도로 생각했는데 엄정 바삭한 겉바속촉의 두부구이다. 음식들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있는 것 같아 맛있게 먹었다. 평창 올일있음 재방문 하고 싶은 곳이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30 팔로워 49
5점 2023년 5월 22일
몇년전 강릉에서 줄 서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엔 평창에서 맛을 봤습니다. 거의 맛은 비슷했고요. 장칼국수 양이 많아 많이 남겨야 해서 아까웠습니다.
여전히 고추장은 살짝 칼칼하면서도 감칠맛이 돌았고, 면은 쫄깃했습니다. 다만 음식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려 기다리는게 힘들었네요. 대기까지 보통 감안한다면
배 많이 안고플 때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사실 칼국수보다 저는 콩나물밥이 더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참기름과 김, 그리고 콩나물을 잔뜩 넣어 주셨는데
양념간장의 맛도 일품이었고, 소화가 무척 잘되는 듯한 느낌으로 그 많은 밥을 다 먹었네요. 다음에도 평창에 간다면 들르고 싶어요!
키워드
식사모임,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서민적인,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오방두정 평균 별점 3.5 평가 316 팔로워 74
4점 2021년 2월 22일
평창군 봉평면에 있는 장칼국수 전문점으로
메뉴 이름처럼 손칼국수다.
색이 다소 보정되어 꽤 빨갛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덜 선명하며, 약간의 갈색으로도 보인다.
생각보다 짜진 않으며 은근 칼칼하다. 가득 올라간 김가루를 잘섞어 계란을 푼 국물을 맛보면 크~ 소리가 절로 나온다.
추운날에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장칼국수 자체도 괜찮은데 특히 깍두기가 맛있다. 적당히 달큰한데, 짜거나 맵지않아서 칼국수와 아주 잘어울린다.
봉평면은 메밀이 유명한데, 그 이외의 대안을 찾는 분께 썩 괜찮은 맛집이라 생각한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서민적인,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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