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당

구름이많아요 평균 별점 4.1   평가 89   팔로워 1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화장실도 급하고 청산수목원 가까이 식당이 있어 들어가보았더니 사람이 한무더기.. 일단 핸드폰 번호를 적고(12시 27분) 화장실에 다녀왔더니 무려 대기마감(12시 44분)!! 이쯤 되니 호기심에 떠나지 못하고 기다리게 되었고 메뉴가 거의 단일메뉴라 회전율은 빨라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메인은 제육과 호박전이고 기본반찬은 예전에는 집밥이라 불렀지만 이제는 먹을 수 없는 추억의 각종 나물들 그리고 들깨미역국. 그득한 한상차림에 배불리 먹고왔습니다 :)
아쉬운 점은 12시 44분에 대기가 마감되었음에도 모르고 들어오는 자동차, 다 먹고 떠나는 차, 들어왔다 허탕치고 나가려는 차, 관광버스를 타고 온 단체손님으로 주차장은 환장의 도가니 ^^

연잎밥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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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추 평균 별점 4.7   평가 220   팔로워 3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태안 관광지인 청산수목원과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것이 가장 큰 메리트입다. 가격대비 메뉴구성도 좋고 반찬도 계속 리필해줘서 좋았어요.

연잎밥정식

미식퀸잇츠미 평균 별점 4.2   평가 18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1인 12000원에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갓성비 음식점. 사찰음식 st로 밑반찬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연잎차도 맛있었음. 두부강정, 연근 무침, 무말랭이 무침, 들깨 미역국이 맛있다. 전체적으로 들깨 많이 들어감. 그래서 사찰음식 느낌이 난다! 전체적으로 좀 달긴 했음. 김치 빼고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신기하다.. 오픈런(11시 30분) 했는데도 약 30분 대기했다. 3시까지만 영업하셔서 저녁은 못 먹을테니 하루 손님이 그때 다 몰리는 듯.. 바로 먹고 싶다면 11시 30분 전에 가서 미리 기다려야 한다. 차 없으면 못 갈 곳. 여기에 있다고..? 싶은 곳에 진짜 있다. 주차는 따로 정리하시거나 하지 않으니 주의.

태안에 놀러와서 한 번 먹어보는 거 추천!

연잎밥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