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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십원빵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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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4 팔로워 158
5점 2024년 1월 7일
경주월드에서 신나게 놀고는
본격적으로 경주투어(라 쓰고 먹부림)
공영주차장에 차세우자마자
십원빵 파는곳이 있는데 무려 한국 본점 ㄷㄷ ㅋㅋ
먹부림의 시작이니 우선
십원빵 2개만 주문.
기다리는데 왜 찰보리 100프로인데
에그를 간판에 써놓은건지 와잎님과 토론(?)ㅋ
크기 우선 크고
와ㅡ안의 치즈가 쭉 늘어나는데
겉의 빵은 고소하게 씹히고
치즈가 쫄깃해서 식감도 좋게해주고
고소함도 더해준다
공주에게 절반 줬더니 맛있다면서
혼자서도 절반 클리어.
애들이 잘 먹는건 찐 맛있다는거....
시작이 좋은데? 하면서 본격적으로
황리단길 투어를 시작.
기대없이 먹었다가 제일 맛있었다ㅋㅋ
키워드
아이동반, 간식, 서민적인, 조용한, 야외좌석(테라스)
왕눈이 평균 별점 4.1 평가 426 팔로워 5
4점 2024년 12월 30일
소문난 십원빵~
십원동전이 그려진빵이라 십원빵이네요.
치즈들어있어서 맛있어요.
키워드
간식, 시끌벅적한, 캐주얼한, 주차불가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5점 2023년 2월 12일
아이들에게 첨성대를 보여주기 위해 길을 나선지 4시간만에 경주에 도착, 비수기 평일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황리단길을 지나~
대릉원 앞 주차장은 유료이지만, 대릉원 오른쪽에 있는 시골쌈밥을 찍고 가면 드넓은 무료주차장을 발견할 수 있다. 시골쌈밥 옆 이상복 경주빵과 한복과 교복 사이 좁은 길을 통과하면.. 엄청난 규모의 무료주차장이 나온다.(추후에는 여기도 유료가 될 듯..)
유튜브에서 봤다던 경주십원빵을 맛보기 위해 고고싱.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갈 예정이라 십원빵(3,000원) 1개만 주문. 다양한 음료와 함께 세트(세트메뉴 10,000원)로 즐기면 1,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경주십원빵을 주문하고 차례를 기다림. 1개 주문인데 2개? 숙소에 바로 가고 싶어 뿔난 상태인 딸, 애가 둘인데 1개만 주문해서 삐졌다고 생각하셨는지 사장님께서 만들다 실패한 십원빵 하나를 더 챙겨주셨다. 메밀가루가 들어간 반죽에 치즈를 듬뿍 넣어 만든 경주십원빵을 맛있게 먹으면서 우리는 첨성대로 향했다.
키워드
간식, 푸짐한, 시끌벅적한, 이국적/이색적, 경관/야경이좋은,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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