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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임이네손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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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13 팔로워 275
5점 8월 7일
수제비 칼국수로 모산수제비와 함께 아산 배방 쌍벽을 이루고 있다는 순임이네손칼국수에 다녀왔다. 첫 방문의 느낌은 일단 모든 분들이 친절하다는 것, 그리고 손님이 많고 주문이 많음에도 아주 여유있게 가게를 운영하시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맛있는집 옆의 맛있는집이라고 순임이네 위치는 모산수제비 바로 옆에 있음..
오전 10시부터 영업시작인데, 둥이1호 훈련을 데려다주고 왔음에도 9시 40분경에 도착. 이왕 오픈런을 했으니 가게 주변을 돌아보면서 20여분 정도를 기다렸다. 사실 아침부터 뭔 칼국수냐 싶기도 하지만,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집사람도 흔쾌히 오픈런에 동참.
찰흑미를 기본 베이스로 반죽한 순임이네만의 면발이 눈에 확 들어온다. 깍두기와 배추김치는 갖다주시지만(추가반찬 셀프), 물은 셀프니 냉장고에서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함. 장인 포스가 철철 넘치시는 사장님, 식사를 하면서 지켜보니 반죽도 하시고 김치도 담그시고 상당히 분주해보였다.
얼큰이칼국수 10,000원
얼큰이칼국수의 국물부터 일단 한입, 맑은 국물이지만 제법 매운맛이 입안을 맴돈다. 일단 순임이네는 면발이 압도적, 찰흑미면이라 색깔부터 남다르고 그 쫄깃함 또한 남다른 아주 명품 면발이다. 배추김치도 맛있지만, 특히나 깍두기에 대한 칭찬들이 많았는데 직접 먹어보니 웬만한 국밥집 깍두기 저리가라임.
들깨수제비 10,000원
수제비 중에 가장 호불호가 갈린다는 들깨수제비, 두유맛이 나는 꾸덕한 스타일보다는 다소 맑으면서도 아주 고소한 국물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역시나 찰흑미로 한 수제비 반죽, 쫄깃한 수제비도 아주 맛있었지만 들깨칼국수로 먹었으면 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순임이네에서의 아침식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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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올라내월급 평균 별점 3.7 평가 97 팔로워 3
4점 3월 27일
들깨수제비를 먹었다.
주말 아침에 입맛없을때 생각나는 곳이다.
들깨 수제비는 매우 꼬소하고 맛있다.
수제비는 쫄깃한 편이고 근처 모산수제비와 수제비를 비교 하자면 모산수제비는 수제비 피가 흐물거리는 편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순임이네 수제비 피를 더 좋아한다.
김치는 전체적으로 단 편이었다.
김치는 모산수제비가 훨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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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2n 평균 별점 3.7 평가 261 팔로워 7
4점 2023년 2월 5일
넓고 테이블도 보기보다 많았습니다
양도 많습니다
얼큰이는 너무 맵지는 않은 정도이고
들깨는 고소 합니다
다 면 색갈이 찰흑미(?) 를 써서 회색에 가깝고
쫄깃한게 맛있습니다
원래 칼국수 + 수제비처럼 밀가루 많은 거 보다는 얇은 면을 선호 하지만
여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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