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4.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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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퀴담 평균 별점 4.7 평가 532 팔로워 12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대화리에 위치한
우물집 막국수 입니다
평창 여행 하던중 지나는 길에 전 날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을 보고 다음날 찾아간곳입니다
봉평은 메밀이 유명하여 막국수를 먹고 싶었던 찰나 우연히 보고 찾아간곳입니다
11시 오픈인 가게에 오픈시간 맞춰서 찾아갔습니다
이미 한테이블 먹고 계셨습니다
가게 앞 주차장이 매우 넓습니다
우리는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가게는 전체적으로
오래 된듯하였으나 매우 깔끔했습니다
모든 좌석이 좌식입니다
빠르게 메뉴 주문후 얼마 지나지 않아
메밀 전병이 처음 나왔습니다 찐 전병을 다시
구워서 나온 전병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 속은 김치와고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전병중에 제일 맛있습니다
막국수와 비빔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메밀국수는 소화가 안되는 기분인데
여기 면은 부드럽고 쫄깃하면서 목 넘김이 좋습니다 국물 또한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비빔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합니다
거기에 친절한 사장님 까지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완벽한 가게입니다
조금 가깝게 거주 하고 있다면 주말마다 올 생각입니다 우물집 때문에 다음에 또 평창에 여행 올
이유가 생겼습니다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77 팔로워 3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특색은 없지만, 거품도 없다.
메밀은 평창을 대표하는 특산물이자 지역에서 가장 흔한 음식.
실제로 평창에는 메밀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곳곳에 포진했다.
그중에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거나 관광 명소인 집들도 많다.
그러나 이러한 집들은 오히려 과도한 상업화로 실망만 안긴다.
이들은 보통 가격대에 비해서 양이 아쉽거나 내실이 부족하다. 고로 평창 현지인들은 이러한 관광지에서 메밀을 찾지 않는다.
하지만 대화면 우물집 막국수는 관광지 식당들과 결이 다르다.
이곳은 관광객이 별로 없는 대화면의 현지인들이 찾는 곳이다.
이날도 필자를 제외한 모든 방문객이 구수한 사투리의 주민들.
역시 우물집은 시골 동네의 현지인 식당답게 푸짐한 양이었다.
물론 막국수 가루를 사용하기에 개성은 옅지만 그만큼 대중적.
적당히 쫄깃한 면발과 강원도 특유의 슴슴한 양념이 조화롭다.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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