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막국수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6   평가 844   팔로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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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4년 10월 6일

취향이 다른 걸로

평창은 메밀의 고장답게 막국수 전문점의 수도 매우 많다.
그중에는 메스컴이 소개를 한 전국구 식당인 경우도 있다.
고로 평창에서 막국수로 인기를 얻기에는 경쟁이 꽤 치열.

오늘 소개할 토담막국수도 평창에 있는 막국수 중 하나다.
게다가 지역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맛집으로 꽤 유명하다.
심지어 주요 관광지 주변이 아님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

그러나 인기와 별개로 토담의 음식은 나의 취향이 아니다.
물론 쓴메밀 특유의 향긋한 내음이 진한 것은 만족스럽다.
면발이 툭툭 끊어지는 정도는 적당한 선을 찾은 중용이다.

다만 국물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한방의 향은 익숙치 않다.
대체적으로 단맛이 옅지만 그에 비해서 간도 살짝 과하다.
값이 착한 수육은 돼지 누린내를 풍겨 명성이 의심스럽다.

재방문 의사: X

튼탄맘 평균 별점 4.9   평가 307   팔로워 1

5점 1월 2일

막국수 올해 들어 먹은것 중 최고였어요 곱배기를
시켜 양이 엄청 많네요 맛있어요

다코미식가 bluesky 평균 별점 4.3   평가 167   팔로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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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6월 20일

주차장이 넓다.
면발이 구수하다.
양념이 입에 딱 붙는다.
가존에 오랫동안 다니던 장평막국수 를 제끼고 내게는 1등이다.
평창읍 방향으로 여행 할때는 강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