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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17 팔로워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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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나 손님 대접 이외 개인적으로 간적은 없는 집으로 백일, 돌잔치, 환갑, 칠순, 상견례, 회식 등이 이 집의 컨셉인 듯하다.
참고로 플래카드에 적힌 정식은 미국산이고, 한우 불고기 정식은 20,000원이다.
주차장은 넓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돌잔치 샘플상을 지나 복도로 들어가면 개별룸들이 나온다.
4명부터 20명 이상 들어갈 수 있는 대형룸도 완비하고 있는 집이다.
이날은 회식이라 늘상 먹는 한우불고기정식을 주문하였다.
물 한잔을 먹고있으면 느릿느릿 음식이 나온다.
이 집은 격식있는 고급스러운 집이라 그런지 여유있는 모습들이 많다.
찬 추가 주문하면 밥 다 먹어야 나오고~
하여간 빠릿빠릿하지는 않다.
기본으로 나오는 찬은 양을 너무 적게 주는 것이 이 집 스탈인데, 더 달라고 하면 주지만 처음부터 어느 정도는 보기좋은 양으로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늘 든다.
메인 한우불고기..
고기는 나쁘지 않지만, 계속 끓이면 불고기 특성 상 많이 짜게 되니 적절할 때 불을 끄는 것이 좋다.
다 끓으면 그릇에 불고기를 담고, 된장찌개를 던다.
이 집 된장찌개는 전통적인 된장찌개의 진만 맛보다는 차돌같은 소고기로 육수를 낸 맛이다.
조개와 소고기가 찌개 군데군데 보인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맛은 무난하다.
본격적인 식사를 해 본다.
깻잎무침과 불고기를 함께 먹어보고, 국물과 불고기를 밥에 듬뿍 올려서도 먹어보고~
7명이서 1시간 30분 정도의 식사를 했다.
후식으로 매실차를 먹고 일어나는데~
하여간 이 집은 뭔지는 모르지만, 아쉬움이 남는 집이다.
한줄평 : 외국인 손님 모실 때 극강의 집.
추천메뉴 : 정식 메뉴 중 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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