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방문자 평가
4.6점
맛4.7 가격4.8 응대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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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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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chino 평균 별점 3.6 평가 145 팔로워 4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캐치테이블 가능
회 양은 적은편이라 회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사이즈 올려서 주문하는게 좋을거 같고 테이블 이용시간 제한이 없어서 평일에도 대기가 길어요
음식은 빨리 나오는데 공장에서 찍어내는 느낌이라 콘치즈 생선구이 너무 드라이하고 차가웠어요
매운탕은 후추가 너무 많이들어가서 매웠네요
서울에서 이정도 가성비면 나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재방문은 글쎄요
백크졔 평균 별점 4.5 평가 45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수유역에서 도보 15분 주택가골목에 숨은 횟집입니다
성인3명이 모둠 대자 주문하고 소주1 메가하이볼1 주문해먹었습니다
밑반찬부터 깔아주시는데 오랜만에 보는 콩과 소라먹고 있다보면 계란찜 미역국 야채무침 내어주십니다
또 먹다보면 생선구이 주시고 발라먹다보면 생선조림이랑
콘치즈가 나옵니다
모둠회가 등장해서 천천히 살펴보니
이날은 방어 (혹은 부시리랑 ) 광어 연어 도미 숭어 참치가 나온거 같습니다
사이드로는 멍게 새우장 가리비찜 아귀간 찐게 전복이 있었습니다
후에 한입에 먹기 어려울정도로 큰 후토마키와 날치알과 단무지가들은 김마끼가 나왔습니다
회를 다먹어갈때쯤 정리 여부 물어봐주시고 매운탕 올려주셨습니다 저는 수제비추가해서 먹었고 푹 끓여서 깊은맛이 나는 매운탕이였습니다
또 먹다보니 마지막으로 새우튀김 나왔고 코스로 제대로된 대접 받는 느낌이 들어서 부모님 모시고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만 보면 고급은아니지만 뱃살뷔와 참치도 나왔고 정말 많은 양의 사이드메뉴가 하나하나 훌륭해서 이가격에 운영이 되는지 걱정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묵은지나 반찬등이 모자라면 추가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바깥에 수조에서 생선 꺼내는거 봤는데 싱싱하고 큰물건 많이쓰셔서 좋았습니다
강북구에 10년넘게 살면서도 모르고있던 곳인데
더운 여름 119분 대기 하면서도 다시가고 싶을정도로 잘나옵니다
꼬망꽁치 평균 별점 4.3 평가 88 팔로워 6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웨이팅이 극악인 이유가 있었어요. 인생횟집입니디. 회도 쫀뜩하고 신선하고 회가 다 비슷하지라는 생각을 깨준 곳. 또 방문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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