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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young Yoo 평균 별점 3.8 평가 17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집근처 오래된 간판이 ‘장사를 하는 곳인가’할 정도이다. 아주머니 두분이서 운영을 하는 것 같다.
메뉴는 손칼국수 하나이고 값은 7,000원이다. 건더기들은 국수면과 애호박 그리고 바지락이다.
국물이 매우 시원하고 아이들 먹기도 좋다. 어른들은 다대기, 청양고추 그리고 후추를 조금 곁들여 김치와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
제일 안쪽 방은 4명밖에 못들어가는데 사람많을때만 오픈하는 것같았다. 태이블석이 꽉차 방에서 먹었는데 시골 할머니집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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