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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3.0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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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 평균 별점 3.3 평가 233 팔로워 1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가격이 쎄서 회식으로 오긴 좀 그렇고 가족 외식으로 갈만한 곳. 어른들이 좋아하심 그냥 한방보다 능이버섯 들어간 걸 더 좋아하심
김기석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요란한 기업형이 아닌 맛집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아니었습니다.
어제(2016. 7. 15.) 저녁 6시 30분 경 지인들과 식사하러 가서 반주도 하고 있었습니다. 30분도 안 지난 7시 경 사장님께서 우리 테이블을 밀치길래 당황했으나, 통로확보 차원으로 이해했습니다. 잠시 후 지나가시면서 "밥을 아직도 먹네." 라고 하셔서, 당황해서 잘못 들은 줄 알았고 지인들에게도 그렇게 이해시키려 했습니다. 그런데 다들 들었더군요. 그리고 이후에도 수시로 중얼거리며 지나다니고, 마늘 등을 더 달라 해도 제대로 안 주었습니다. 그래도 분위기 깨기 싫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맛집이라고 추천한 제가 미안해서 계산했습니다. 카운터에서 혹시나 해서 사장님께 아까 그런 표현한 기억이 있으시냐고 여쭈니, 한 명은 빨리 믹는데 나머지는 속도가 늦지 않았냐고 하시더군요.
이상 ''팩트''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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