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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3.6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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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밥 평균 별점 4.3 평가 33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기버터 쁘띠 텐더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사장님 퍼포먼스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당 재방문 의사 100%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77 팔로워 3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기버터 쁘티 텐더.
쁘티텐더는 부채살의 위쪽에 있는 덧살 또는 근육의 일종이다.
이 부위는 소고기 안심보다도 훨씬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한다.
게다가 소 한 마리에서 극소량만 나오는 특수부위로 진귀하다.
물론 안심과 같은 주요 부위보다는 쁘티텐더가 살짝 저렴하다.
그러나 쁘티텐더는 근막의 제거와 같은 까다로운 손질을 수반.
또한 변색과 선도의 이상이 쉽기에 식자재로 사용하기 어렵다.
솔트 스테이크는 이 쁘티텐더를 기버터 스테이크로 내는 식당.
심지어 아카게 와규의 쁘티텐더를 쓰니 식감이 황홀할 정도다.
이곳의 기버터 스테이크는 연함을 넘어서 입에 달라붙는 느낌.
게다가 기버터를 고기에 끼얹으니 고소한 풍미가 진동을 한다.
쁘티텐더가 지방의 함유가 적은 부위임에도 맛에 빈틈이 없다.
오히려 향신료들의 향을 조화롭게 담아내기에는 이 부위가 딱.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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