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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건의 영동설렁탕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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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점
맛4.3 가격3.1 응대3.8
매우만족(12)
만족(16)
보통(6)
불만(1)
매우불만(2)
비그르히그르 평균 별점 4.6 평가 172 팔로워 5
4.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든든한 설렁탕 한그릇에 직접 담근 석박지와 배추김치까지. 설렁탕에 수육까지 포장하는 사람들도 꽤 많고, 혼밥으로 오시는 기사님들 정말 많으신만큼 든든하고 건강한 맛집이에요👍
맛집소년님 평균 별점 4.8 평가 23 팔로워 0
4.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30년 이상 다닌 신사역의 터줏대감 영동설렁탕.
오랫동안 변함없는 맛이고,
오랜만에 갔더니 신발 벗고 앉던 자리가 사라지고
전부 의자에 앉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뭔가 동네 술집에서 한 잔 하던 느낌이 사라져서 조금 아쉽지만 시대의 흐름이 어쩔 수 없는듯.
겨울의 무로 만들어 유난히 더 달게 느껴지던 석박지도 여전히 일품이고, 적은 메뉴수를 관리하면서 효율적으로 매장으로 운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코코미미언니 평균 별점 4.2 평가 226 팔로워 9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친지분이 이집 설렁탕을 좋아해서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생각만큼 만족도는 낮았음. 일단 국물 온도가 뜨겁지 않았고
테이블도 청결하지않았다. 맑은 국물로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게입구부터 꼬릿한 냄새가 풍기는 충정로 중림장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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