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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원주추어탕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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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s day 평균 별점 4.0 평가 770 팔로워 5
4점 2월 4일
기존에 먹던 추어탕이랑은 조금 달라서 새로웠어요! 뭔가 옛날 식인 느낌..?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지역주민이찾는
밤톨밤톨 평균 별점 4.3 평가 95 팔로워 2
5점 2024년 7월 17일
아버지와 식사하러 방문했습니다. 메기불고기는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네요. 미꾸라지 튀김도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발렛주차
다코미식가 TiberiusChoe 평균 별점 3.5 평가 133 팔로워 65
4점 2019년 9월 12일
신논현역 원주 추어탕으로 40년 전통에 걸맞는 당당한 식당. 무엇하나 걸리는 점 없이 음식부터 서비스 안내 인사까지 여유있고 부드럽고 논리적이며 관록있게 풀어낸다. 이것이 40년 내공인 듯하다. 유행에 민감하고 뜨내기 많고 불평도 많을 강남 한 가운데에서 대인심리학 실습을 전율을 느끼며 받은 느낌이다. 마지막 계산 후 응대 및 인사까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정중했다. 추어탕은 우거지 없이 부추 버섯 그리고 특이하게도 감자를 넣어 솜씨 좋게 된장과 같이 끓여 내었다. 어죽과 민물매운탕의 중간정도 느낌이다. 수제비가 사리로 들어가는 것도 비슷하다. 자극성 없이 은근하게 시원한 맛이 해장용으로도 일품이고 적당히 가미된 동치미와 달콤새콤한 파절임도 입맛을 돋군다. 굳이 추어탕이 아니더라도 편하게 밥 한그릇 비울만하다. 그리 좋지 않은 일반 식당용쌀에 조가 조금 들어간 밥은 강원도식 밥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여질것 같긴하다.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데이트,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 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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