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끔살이

지니 평균 별점 3.7   평가 189   팔로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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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11월 7일

영종도 숨은 맛집이에요. 닭볶음탕의 닭이 크고 양념이 맛있어요. 살짝 매콤한편인데 과하게 맵지않아서 좋았어요. 양도 많아요. 그치만 일단 전반적으로 메뉴들이 다 조금씩 비싼편이고 6만원짜리 닭볶음탕을시켜도 공기밥은 따로 시켜야되서 좀 아쉬웠어요.

James Jang 평균 별점 4.8   평가 42   팔로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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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18년 8월 19일

옛주소로 내비 검색이 되어 찾기가 어려웠는데 전화로 물어물어 찾아갔다. 지금도 외부와 내부가 잘 꾸며져 있는데 이사 전의 풍경을 보지 못한 것이 무척 아쉽다.

다코미식가 Garfield 평균 별점 4.0   평가 331   팔로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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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0년 10월 4일

소꿉놀이의 전라도 방언이라는 '빠끔살이'라는 명칭을 가진 영종도의 맛집으로 원래 2년전에는 현 식당위치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언덕에 각종 목각 공예품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있는 목공박물관을 방불케하는 이색적인 식당이었음.

오랜만에 찾은 이 식당은 약간의 치장으로 그런 느낌을 살리려 했으나 턱없이 부족해서 너무 아쉬웠다. 대신 맛은 여전해서 그런대로 만족하였음.

인삼막걸리는 반되에 5000원도 팔으니 간단히 반주할 때는 메뉴의 1되 1만원짜리대신 반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