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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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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5.0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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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선 평균 별점 4.1 평가 517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서오릉쪽에 늘 돈가스만 먹으러 갔다가 다른무언가 있을까 싶어 검색해보니,이런곳이?오홋~야외시설도 되어있어 거리두기시기에 정말 딱이지 않나 싶은곳이다.야외테이블에 비스트로겸 베이커리카페래서 아이있는 집에는 정말 딱이지않나 싶은 카페다.상암동에서도 25분정도밖에 안걸렸다^^.주차장들어갈때 입구가 조금 애매해서 대기하고있었는데,알고보니 카페앞쪽 뿐만아니라 안쪽 카페 뒷편에도 주차공간이 넉넉하다.카페실내는 핑크골드 인테리어라 러블리함 가득이다.식사와 음료를 함께시키면 음료는 1천원할인^^빵은 사실 종류가 그리다양하진않다.음식은 주문이.많아서 20분이상 걸렸다.식사도 진동벨이 울리면 직접픽업해오는 시스템이다.세련된 내외관과 달리 음식도 나이좀 있으신분들이 해주시고 사장님 내외분이 나와계신것 같았는데.그래서인지 뭔지 모르게 푸근한 느낌이 드는곳이다.마치 경기외곽에 강가근처에 있는 전통찻집겸 봉주르같은곳에 온느낌이랄까?주차장뒷편엔 뒷산처럼 야영장같은 야외시설이 넓게 있었다.식사를 다하고 산책길인줄알고 올라가봤다가 알게되었다.단면만 보고 갈뻔했는데 그런 이색공간이 색달랐다^^음식맛은 예상보다 정말 좋았다.찹스테이크도 2만원이 되지않는 금액인데 진심 맛있다.소스와 굽기정도.구운마늘마저도 너무 맛있어서 김치도 안먹는 아이가 마늘을 직접 먹을정도였다.그어느 유명쉐프요리보다도 내입맛 아이입맛에 정말 적격이었음.명란파스타 면은 조금딱딱한 감이이었으나.고소하고 좋았다.빵과 음료만 드시러 온분들도 꽤 많았기에 빵종류만 좀더 다양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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