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방문자 평가
3.5점
맛3.0 가격2.3 응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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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하호사랑 평균 별점 4.5 평가 213 팔로워 71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이천터미널 부근 24시간 식사할 수 있는 곳.
여주에서 이천으로 영화보러 가다가 식사하러 들린 곳.
시간이 애매해서 패스트푸드를 먹으려고 하다가 든든하게 먹을 셈으로 들린 곳.
자라에 앉자 주문하자마자 밑반찬이 나오고 금새 설렁탕이 나왔다.
너무 빨리 나와 당황했지만 빨리 나와 우리의 식사시간을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다.
설렁탕의 가격은 사악했다. 12,000원이다.
보통 설렁탕하면 8~9천원 한 것 같은데 이곳은 쪼금 더 비싸다.
비싼 값에 비하면 맛은 그냥 평범한 맛.
고기는 커서 질긴 편이지만 찐한 사골국물 하나는 끝내주게 맛있었다.
‘한 방울도 남기지 마세요. 푸주옥 국물은 보약입니다’
이 말 믿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들이켰다는 사실.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12 팔로워 895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이천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도가니탕이 맛있다고 알려진 설렁탕집인 푸주옥입니다.
내부는 상당히 넓으며, 좌석 또한 널찍한 편입니다만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식사시간에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서 복닥대는 편입니다.
김치와 깍두기는 맛이 좋았지만 파는 아주 신선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같이 나온 밥도 기대한 거 만큼 맛있진 않았고 아주 무난했습니다.
설렁탕은 맛이 좋았지만 직접 우려냈다기에는 지나치게 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마 대중의 취향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위생상태나 음식맛 등을 고려했을 때 비싸야 8천원 짜리 정도의 음식인 거 같은데 1만원을 받고 있으니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설렁탕이야 전국에 맛있는 집이 얼마든지 있으니 굳이 이곳을 찾으실 이유는 없을 거 같습니다. 주변에 살아도 다시 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종업원 분들의 서비스는 무난한 편이며, 식사후 가게 바로 앞 공영주차장 30분 주차권을 제공합니다.
solar 평균 별점 4.4 평가 5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평일은 유료주차, 주말은 무료주차입니다.
설렁탕 맛은 어디서는 먹을 수 있는 무난한 맛 입니다. 그런데 비빔냉면은 그닥...다시 안 시킬 것 같습니다. 수육은 소자를 시켰는데 국물과 함께 나와서 설렁탕을 따로 시키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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