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건의 방문자 평가
4.4점
맛4.8 가격4.1 응대3.8
매우만족(6)
만족(7)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ManyGoldBars 평균 별점 3.5 평가 58 팔로워 6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안면도 가는 길에 다코로 검색한 후 믿고 가본 맛집. 역시나 좋았습니다. 네비로 검색해서 근처까지 가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숨은 맛집답게 말그대로 골목 안쪽에 숨어 있어서 찾는데 조금 헷갈렸습니다. 주차도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어서 식당앞이나 근처 건물 앞에 적당히 주차해야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박속밀국낙지탕이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박속이 들어간 국물은 너무 시원하고 낙지도 야들야들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안면도에서 잡은 낙지만 사용한다고 해서 더 맛있었나 봅니다. 낙지를 다 먹고나면 칼국수까지 먹는건 국룰이고, 이 모든게 다 포함된 가격입니다. 사장님, 전 사장님으로 예상되는 할머님 등 모두등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박속낙지탕이라서 박 안에 낙지를 넣고 끓이는 건 줄 알았다는 실없는 농담도 잘 받아 주시고, 예전에 방송국에서 촬영왔었을때는 실제로 방송용으로 그렇게 한 적도 있다는 일화도 얘기해 주시고요.
서해안쪽으로 갈 일이 있으면 꼭 다시 가려고 합니다.
다코미식가 베니에 평균 별점 3.4 평가 610 팔로워 63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태안에서도 다소 외진 지역에 위치한 맛집.
박속으로 낸 국물맛이 시원하며,
산 밀국낙지를 살짝만 데쳐 다리는 꺼내고 머리는 계속 끓여 국물을 낸다.
낙지를 바로 꺼내 먹으므로 질기지는 않지만, 낙지 자체는 특별한 느낌이 없다.
낙지를 다 먹을때 즈음 칼국수와 수제비를 먹을 수 있는데, 이게 아주 맛있다.
낙지머리가 충분히 우려난 국물이 해장으로 제격이다.
기본적인 밑반찬도 훌륭하여, 공기밥을 먼저 시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접근성이 좋지 않지만, 충분히 재방문할 수 있겠다.
유니짜장 평균 별점 4.2 평가 144 팔로워 2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갯벌 놀러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낙지
엄청 싱싱하고 국물도 슴슴하니 맛있어요 반찬들도 모두 최고
블로그 후기
주주 4월 8일
다원 4월 1일
검증된 맛집여행 3월 22일
예콩 3월 11일
써클러스 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