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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칼국수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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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칼국수

    5 (1명의 평가) 59

    옛날칼국수의 사진
    음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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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ㆍ정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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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건의 방문자 평가

    5점

    5.0 가격3.0 응대3.0

    • 방문목적 점심식사(1) 저녁식사(1) 식사모임(1) 혼밥(1)
    • 분위기 서민적인(1) 숨은맛집(1) 조용한(1) 지역주민이찾는(1)
    • 편의시설 주차불가(1) 지하(1)
    • 매우만족(1)

    • 만족(0)

    • 보통(0)

    • 불만(0)

    • 매우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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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89   팔로워 136

    5점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유명하다는 옛날칼국수에 점심 먹으러 들렀다.
    배가 그다지 고프지 않았지만
    지나는길에 지금 안가면 한참후에나 올것같아
    들어왔다 (이러니 살이 찌지ㅠ ㅋㅋㅋ)

    늦은 점심에 왔더니 어르신들 몇팀이 드시고 계셨고
    연세가 그윽하신 사장님이 맞이해주셨다.

    칼국수를 시킬까 떡만두국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칼국수로 주문.

    먼저 보리밥과 열무김치 배추김치 주신다.
    열무김치와 고추장넣고 밥 슥삭슥삭 비벼서
    먹다보니 금방 빈그릇ㅋㅋ(배안고팠는데ㅠ ㅋㅋ)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이 좋다.

    이어서 푸짐한 한그릇의 칼국수 등장.
    뽀얀 국물이 오래 우려낸 사골의 느낌은 아니지만
    담백해서 좋았다.
    면도 많이 들어있었고
    탱글쫄깃은 아니었지만
    고향에서 할머니가 푹 삶아서 주시는 맛이 생각났다

    분명히 배 안고팠는데
    한그릇 알차게 다 먹고 나왔다ㅋㅋㅋ
    속이 부대끼지도 않고 거북하지도 않아서
    더 좋았다ㅋ

    칼국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서민적인
    숨은맛집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지하
    20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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