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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먹방러 평균 별점 3.6 평가 218 팔로워 2
3점 2024년 9월 30일
음식 양이 많고 김치 포함해서 기본찬이 3-4개가 나옵니다. 국도 일반적인 장국이 아니라 미역국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돈까스에서 약간의 쓴맛이 나고 김치찜 고기 몇 점에서 살짝 고기냄새가 났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세 메뉴 중 연어장 정식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TreeTaste 평균 별점 4.3 평가 15 팔로워 6
4점 2022년 3월 4일
월곡역-동덕여대 사이 상가 주변에 위치한 제나키친입니다. 식당 자체는 2층이고 대로에서 보이지만 들어가는 입구가 골목길에 있어 놓치기 쉬운 곳입니다.
메뉴는 대체로 한식기반 정식 메뉴 위주에 치킨난반이나 돈가스 등 일식도 약간 있습니다. 딱히 어떤 식이라기 보다는 가정에서 먹는 느낌으로 메뉴가 구성 되어 있습니다. 대신 나오는 그릇이나 1인 선반, 전체적인 디자인은 일식가정식당 느낌도 납니다.
맛은 분식집이나 어설픈 가정식 식당에 비하면 훨씬 만족스러운 맛을 제공하지만, 엄청나게 특출난 개성이나 차이가 있어서 맛때문에 꼭 먹어야겠다 이런 느낌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튀김요리가 약간 눅눅한 편이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집의 숨겨진 무기는 바로 음식의 양에 있습니다. 얼핏보면 안그래 보일수도 있는데 의외로 양이 꽤 많이 나옵니다. 제가 시킨 치킨난반도 사진만 보면 양이 적어 보이지만 위에 덮인 양파와 소스를 걷어내니 고기가 쌓여있어서 놀랬습니다. 덕분에 다 먹느라 고생 깨나 했습니다. 아무래도 주변이 대학가다 보니 많이 먹는 대학생들에 맞춰서 메뉴가 나오는 것 같네요.
정리하자면, 숨겨진 미식을 탐하기 위한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나오는 양과 맛은 충분히 괜찮고도 남는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배고프거나 뭔가 정말 많이 먹고 싶다 싶은날에는 한번 쯤은 배를 싹 비우고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데이트,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국그릇싹싹비우기 평균 별점 3.2 평가 5 팔로워 1
4점 2023년 2월 4일
거의 유일하게 근처에서 웨이팅이 있는곳이라 기대했다.
모든 음식이 가성비가 좋고 기대했던 맛이 난다. (+3)
사실 한식집인데, 인테리어가 양식을 팔 것 같이 깔끔하고 특색있어서 좋은 느낌을 받았다. (+0.5)
메인메뉴 양이 많고, 사이드가 다양하다. (+0.5)
이미 재방문을 했고, 추후 재방문 의사가 또 있는 좋은 음식점!
[4.0/5.0]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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