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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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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티비 평균 별점 3.4 평가 35 팔로워 6
4점 2022년 10월 24일
"아 어제 술마실걸;;;"
국물 한 입 먹자마자 처음 나온 말이다.
진짜 별거 없어보이는데 국물 한 입 먹으면 감탄 나온다.
다대기가 살짝 넣어서 나오는데 저게 요물이다. 다대기 풀면 국물이 칼칼시원해지고 식도 경락마사지 해주면서 내려간다.
먹을때마다 호랑이 울부짖는 소리 자동재생이다. 김치도 맛있다.
영국이 중국한테 아편 대신 엄지칼국수 줬으면 아편전쟁 아니고 엄칼전쟁이 됐을 수도 있겠다. 배불러도 국물 먹는걸 멈출 수 없다.
회사가서 일 할 생각에 국물을 멈췄다.
회사 아니었으면 앉은자리에서 계속 먹었을거다.
강남 직장인들 칼국수, 칼제비 먹고 싶으면 여기 가면 되는데, 많이 안갔으면 좋겠다.
나 웨이팅 없이 먹게.
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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