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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뫼기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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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도사 평균 별점 3.6 평가 407 팔로워 33
4점 2023년 3월 20일
양평에 있는 쇠뫼기입니다
조용한 지방도로 한켠에 있는 식당인데 브레이크 타임 근처에 갔는데도 빈자리가 많지는 않았는데 이런 동네에 있는 식당 치고는 규모는 크지 않은편입니다. 돌솥밥에 불고기가 나오는 세트 메뉴로 주문을 했는데 공깃밥이냐 돌솥밥이냐에 기본 청국장에 반찬만 먹을 것이냐 불고기나 디른 메쥬를 추가해서 먹을 것이냐를 골라야 합니다. 메뉴가 단순한 편이에요. 불고기는 가격에 비해서는 양도 적당하고 채소도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친절허게 전부 구워 주시는 점도 마음에 들었네요. 고기가 다 익어길때즈음 돌솥밥과 청국장이 나옵니다. 향도 강하지 않고 맛도 무난해서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반찬들도 맛도 괜찮았고 음식들의 간이 전반적으로 강하지 않아서 미음에 들었네요. 양평에 왔다가 불고기에 청국장이 생각나면 방문해볼만한 식당입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캐주얼한, 무료주차
EunJi 평균 별점 3.8 평가 40 팔로워 4
4점 2017년 9월 4일
간판처럼 깔끔하고 고즈넉한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어요.생각보다 내부가 아담하고 편안한 느낌이에요. 3가지 정식 골고루 다 주문했는데 불고기, 청국장, 나물류가 정말 맛있었어요. 조미료도 안 넣으신다고.. 먹고 나서도 깔끔해요. 단지 여사장님과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가 그렇게 친절하신 것 같진 않았어요. 고것빼고는 다 괜찮았네요! 마당에는 테이블과 바로 앞 작은 다리 건너면 간이카페도 있어서 커피마시기 좋아요. 재방문 하고 싶은 곳이에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기념일, 가족외식, 접대, 아담한, 토속적인,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picky picky 평균 별점 3.7 평가 1751 팔로워 313
2점 2019년 7월 13일
야생 느낌의 심심한 맛이 느껴진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서민적인, 경관/야경이 좋은,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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