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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석희 평균 별점 3.5 평가 490 팔로워 215
4점 2020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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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초사거리 인근 칼국수, 수제비가 맛있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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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 국물이 있는 음식이 먹고싶어 평소 오며가며 보던 칼국수집 방문.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에 방문해 손님은 없었음. 점심땐 주변 직장인들로 꽤 붐비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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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주문하려다 칼제비 2인분을 주문. 각자 다른 메뉴를 시킬 수 있는진 모르겠는데 칼제비는 한냄비에 같이 2인분이 나왔다. 거의 조리가 완료된 상태로 나와 끓기시작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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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가있어 깔끔하고, 얼큰한 맛을 주문했기에 칼칼한 느낌이 있다. 무겁지 않고 국물이 개운해 해장에도 좋을 느낌. 칼국수와 수제비는 반죽을 잘 하셨는지 쫄깃하면서 부드러운맛. 그리고 칼국수집에서 제일 중요한 김치도 꽤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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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면 밥을 셀프로 더 가져갈 수 있게 해놓은 부분도 좋았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곳!!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깔끔한, 지역주민이 찾는
다코미식가 Soon Suk Kim 평균 별점 4.6 평가 795 팔로워 129
3점 2019년 8월 28일
직장인들 상대로 장사하시는 듯....근데 맛은...그닥 맛있지가 않네..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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