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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YBIEN 평균 별점 4.0 평가 37 팔로워 1
4점 2024년 8월 22일
점수 : 3.8 / 5
젤라또 맛집으로 알고 갔으나 소르베도 많이 있다. 우리가 먹은 것 중에 키위민트(Kiwi Mint), 대석 자두(Plum), 토마토 바질(Tomato Basil), 백향과(Passion Fruit)는 소르베이고 쌀(Rice)과 스트라차텔라(Stracciatella)만 젤라또이다.
추천 : 자두, 토마토 바질, 키위민트
쌀과 스트라차텔라는 생각보다 평범하였고(그냥 상상하는 그 맛) 백향과는 그냥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토마토 바질이 이 가게에서 내놓는 독창적인 메뉴 중 하나인 듯 보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향이 꽤 많이 난다.
사실 구운 피스타치오와 초당옥수수를 먹고 싶어서 찾아갔던 것인데 아쉽게 Sold Out된 상태였다ㅠㅠ 그래도 꽤 일찍 갔었는데. 근처에 있으면 2가지 맛 먹어보러 또 방문할 텐데 멀리 있기에 또 방문하는 것이 좀 망설여진다.
근처의 젤라또 맛집을 찾고 있다면 차라리 이태원쪽의 젤라띠젤라띠로 가는 걸 추천. 가격대는 비슷하다.
키워드
데이트, 간식, 숨은맛집,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butthesoul 평균 별점 4.1 평가 679 팔로워 19
5점 2022년 5월 13일
이탈리안 스타일 젤라또로 인기 있는 해방촌 젤라또 가게.
메뉴는 자주 변동되는 듯. 나는 백향과 소르베 / 레몬 커드 요거트, 두 가지 맛을 골랐다. 컵 하나에 두 가지 맛을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한 가지만 골라야 했다면 고민이 많이 되었을 것 같다.
사실 백향과 (패션후르츠) 별로 안 좋아해서 시켜놓고 아차 싶었는데, 먹어보니 너무 시원하고 상큼한 맛에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았다. 레몬 커드 요거트는 부드러운 요거트에 상큼한 레몬이 곁들여진 맛. 무더운 한여름에 어울릴 것 같은 맛이랄까? 양이 너무 적어서 몇 숟가락 떠먹으니 금세 바닥이 보여 아쉬웠다.
컵 하나에 5,000원이란 가격이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배스킨라빈스도 요새 가격이 만만치 않은 걸 생각하면,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다.
원래는 콘/컵 둘 중에 선택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내가 방문했을 땐 컵에 나왔고, 콘 옵션은 없어진 듯했다.
가까이 살면 모든 젤라또를 한 번씩 먹어보고 싶다.
키워드
혼카페, 데이트, 간식, 포장, 예쁜, 깔끔한
택꽁이 평균 별점 4.0 평가 46 팔로워 13
4점 2022년 9월 13일
깔끔한 인테리어의 젤라또 가게.
메뉴가 시기마다 바뀌기 때문에 먹고싶은 메뉴가 있다면 미리 확인하고 가야할 것 같다.
또 매장에서 앉아 먹을만한 자리가 많지는 않아서 무더운 날씨에 간다면 원치않게 밖에서 먹어야 할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페라이라 포르투 와인과 레몬커드 요거트를 시켰다. 둘 다 무더위를 씻겨줄만큼 맛있게 먹었었다. 해방촌 근처를 간다면 생각날만한 젤라또 가게인 것 같다.
키워드
간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예쁜,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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