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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모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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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평균 별점 3.4 평가 238 팔로워 44
5점 2021년 5월 9일
한국식으로 입맛을 맞춘 프랑스 요리점이 아니라 찐 프랑스식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수란과 하몽을 곁들인 아스파라거스도 이전에는 맛볼 수 없었던 조화였습니다. 맹맹한 수란과 아스파라거스에 하몽 한조각이 어우러지니 간을 잡아주고 식감도 풍부하며 부드러웠습니다.
이베리코 스테이크는 마치 소고기 처럼 부드러웠습니다. 식감도 맛도 소고기같았고, 함께나온 감자 샐러드와 먹으니 잘 어울렸습니다.
문어다리와 먹물 리조뜨는 간이 조금 짭짤해서 이국적인 맛이였어요. 리조또는 부드럽고 문어는 쫄깃했는데 의외로 두 가지 함께 먹으니 식감이 좋았습니다.
라구파스타는 통조림 토마토맛이 아니라 찐 수제 소스를 쓴 듯한 맛이었어요. 파스타 면도 얇지만 끊기지 않으며 부드러운 느낌이었구요.
네 가지 요리 모두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프웰링톤을 먹고 싶었는데 하루 전날 예약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못먹어서 아쉬웠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요리를 먹었습니다. 미쉐린가이드에 선정 된 이유를 알겠습니다~ 해방촌 방문하시면 꼼모아와 쿠촐로 두 곳 강추합니다!
해방촌에 있어서 주차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숨은맛집, 조용한, 예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hellosy 평균 별점 4.8 평가 243 팔로워 2
4점 2024년 1월 7일
비프웰링턴은 방문하기 전에 사전 예약하고 가야되는데, 비프웰링턴 맛집인만큼 필수네요. 해방촌에 위치해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이동 필수예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캐주얼한, 주차불가
사노글루 평균 별점 3.9 평가 537 팔로워 0
2점 2023년 10월 3일
실망이었습니다. 많이 기대했는데 가게가 너무 좁고 직원이 불친절했으며 오리다리콩피는 고기와 소스가 따로 놀았어요.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키워드
데이트, 기념일, 가족외식, 접대, 저녁식사, 식사모임, 고급스러운, 격식있는,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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