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피양

횬아잉 평균 별점 4.6   평가 73   팔로워 1

4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넘 비싸서 깜짝놀띾던 기억이 있으나..맛은 괜찮았음
재방문의사는 글쎄

봉피양 평양냉면

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60   팔로워 12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더워진 날씨, 이럴땐 평양냉면이 당기기에 마포 '봉피양'을 찾았다. 우레옥에서 오랜 세월 내공을 끌어올린 냉명장인이 벽제갈비로 간 후 평냉계에서 명성을 쌓아올린 만큼 벽제 계열 봉피양 역시 고기향 나는 육수와 순면, 그리고 담백한 냉면김치와 함께 입안 가득 즐거움을 준다. 저녁에는 고기 굽는 손님이 많은데 냉면이외에 설렁탕부터 육회비빔밥등 점심을 위한 메뉴도 다양하고 그 맛들이 다 만족할만한 수준인 곳이라 조금 비싸더라도 실망하고 나오지는 않을 곳이다.

평양물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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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7   팔로워 37

3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벽제갈비로 알려진 벽제갈비그룹(이게 그룹사 였을 줄이야)에서 운영 중인 프차 갈비, 냉면집
평양냉면으로 더 유명한 곳이지만 저녁시간이고 고기가 땡겨서 양념갈비를 먹으러 갔는데(기본 메뉴인 돼지 본갈비),
고기맛인지 양념맛인지 분간 안되는 보통의 양념돼지갈비들과 다르게 별로 달지 않고 양념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고, 갈비를 구워서 가져다주기 때문에 먹기가 편했다
야채 샐러드, 물김치 등 기본 밑반찬도 정갈한 편이고
고기와 곁들여 먹을 마늘을 처음부터 기름에 익혀 주는 점도 좋았다
가격대가 높은 편인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조금 아쉬운 곳이다

돼지 본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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