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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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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어멈 평균 별점 4.2 평가 89 팔로워 9
5점 2024년 8월 4일
진짜 애정하는 천안 맛집.
봉명역 부근, 천안순천향병원 부근이라 병원 왔다가 식사하기 딱 좋다.
바로 병원 앞 라인은 아니고, 봉명역에서도 길따라 조금 내려와야해서 아는 사람들만 아는 숨은 맛집.
식사 시간이면 항상 사람이 가득 찬다.
주차는 불가하고, 근처 봉명역 주차장이나 길가 주차를 해야한다.
바지락 칼국수 사진이 없지만 직접 썰어넣는 손칼국수 반죽에, 진득한 국물 맛이 정말 일품이다.
양도 어찌나 많은지 항상 한 그릇 다 완밥한 적이 없다.
보리밥은 산채비빔밥인데, 된장찌개와 함께 나온다. 구수한 맛의 된장찌개는 안에 내용물도 꽤 푸짐한 편.
닭개장은 유일하게 썩 맛있다 느끼지 못한 메뉴인데, 굉장히 칼칼하고 간이 강한 편이라 인후통 있는 날 먹어서 목이 아파서 인 듯 하다.
메밀부침개는 2장에 4천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성비를 가진 메뉴.
사실 다사랑 칼국수에 가는 이유의 80%가 메밀부침개가 먹고싶어서 라는 사람이 정말 많다. 그만큼 메밀부침개는 미친 가성비에 훌륭한 맛.
들깨 칼국수도 진한 들깨국물 맛이 꽤 훌륭하고, 비빔국수도 여름한정 메뉴인데 새콤달콤매콤하니 진짜 추천하는 메뉴.
밥 메뉴 제외 면 메뉴는 무생채, 열무 넣어 비벼먹을 수 있는 에피타이져 보리밥이 나오니 미니 보리 비빔밥을 즐기셔도 좋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푸짐한, 주차불가
갊갊 평균 별점 4.2 평가 79 팔로워 5
5점 2024년 6월 7일
칼국수집이지만 다사랑칼국수 하면 생각나는 메밀부침개
완전 맛있음
보리밥도 이름은 평범한 보리밥인데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남
닭계장은 굳이 안먹어봐도 됨
찜닭이나 닭볶음탕도 파는데 이건 예약해야함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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