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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리얼크니손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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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01 팔로워 272
4점 2022년 4월 12일
가성비가 아주 좋은 구좌리얼크니손칼국수는 천안 백석동과 용곡동 2군데에 위치하고 있는데, 백석동에 이어 용곡동에도 방문해 보았다.
다소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백석동보다 2배 이상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식사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편한 것 같다.
오픈시간에 딱 맞춰 갔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꽤 많은 손님들이 있었다.
구좌리얼크니손칼국수는 가게 상호명 그대로 직접 반죽, 숙성 과정을 거쳐 칼로 썰어내는 정성이 가득한 손칼국수이다.
구좌리손칼국수는 빨갛게와 하얗게로 메뉴가 나눠져 있는데, 전에 빨갛게를 먹어봤기에 이번에는 하얗게를 먹어보기로 했다.
미나리와 버섯이 가득 들어간 맑은 국물..
양은 그리 많지 않은 호주산 소고기는 모자라면 고기추가(9,000원)를 하면 된다.
직접 반죽, 숙성하여 썰어낸 칼국수와 수제비.
구좌리손칼국수 (야채, 고기 + 손칼국수 + 볶음밥) 9,000원 하얗게 2인분
이렇게 한 상이 차려지면 육수가 팔팔 끓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맑은 국물의 하얗게 메뉴는 어떤 맛일까 상당히 궁금했다.
마늘이 듬뿍 들어가있어 맑은 색깔과는 다르게 꽤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었다.
앞접시에 소고기와 버섯, 미나리를 골고루 덜어서 맛있는 소스에 찍어 한입 가득 먹으면 그 맛이~~~
맑은 국물의 하얗게 메뉴는 칼국수와 수제비가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다.
손칼국수라 그런지 두툼한 면발에 불규칙적인 두께가 더욱 입맛을 돋우고..
역시 쫄깃한 면발은 손칼국수를 따라올 수가 없었는데, 단지 아쉬웠던 것은 구관이 명관이라고 하얗게 보다는 빨갛게 먹을걸 그랬다는..
마지막 마무리는 볶음밥.
용곡점에서는 김치를 넣을건지 여부를 물어보셨는데, 백석동에서 짜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빼달라고 했음.(개인적으로는 김치 없는 볶음밥이 더 낫다고 생각함.)
백석동에서도 느꼈지만 구좌리얼크니손칼국수는 볶음밥이 상당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촉촉한 볶음밥보다 고슬고슬하게 만들면 어떨까 하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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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nc 평균 별점 4.5 평가 590 팔로워 9
5점 2020년 10월 1일
구좌리v얼크니v손칼국수
주차장 넓고 포장해서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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