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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71 팔로워 108
4점 2020년 3월 13일
재방률 88% '보조메인들이 모여 메인 없이 메인 그 자체를 이룬 A급 게장집'
반찬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생선은 부드럽게 감칠맛이 돌며 굴도 좋고 전도 훌륭하고 계란찜 하며..김치찌게는 그 와중에 평타를 친다.
게장 자체도 맛은 있으나 이 하나만을 갖고 A급이라고 보기는 힘든 점이 하자라면 하자다. 비린맛을 완전 잡지는 못한거 같아 아쉬울 따름...
하지만 B+ 급 부메인 반찬들이 각을 이루어 상당히 괜찮은 밥상을 일궈낸다. 마치 하나로 봤을 때는 별거 아닌 삼국지 유비가 관우 장비와 팀을 이루었을 때 달라지듯이.
36000원에 딱 알맞는 밥상이다. 후회는 남지 않으며 근처 산다면 간간히 발길 닿을만한 집이다. 대하가 대체 얼마나 맛있길레 80000원이나 하는건지 의문은 들지만... 후식까지 누릉지에 오랜지까지 갈끔히 주는 이곳의 매력은 부정 할 수 없게 충분하다.
키워드
저녁식사
Andy 평균 별점 4.4 평가 149 팔로워 41
5점 2020년 7월 23일
게크기가 약간 작지만 이만한 가격에 이많은 반찬과 같이 할수 있는 유일한 게장맛집입니다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하나은행건물 주차장이용하면됩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파도 평균 별점 3.8 평가 32 팔로워 0
4점 2020년 2월 4일
무조건 예약 필수. 주중이었으나 워크인으로 오는 손님은 다 자리 없다며 돌려 보냈다. 1인 36,000원으로 다른 간장 게장 집들보단 저렴한데.. 게가 참 작았음. 물론 맛은 있다. 감태에 싸먹으면 꿀맛. 아 밥이 흑미밥이다.. 등딱지에 비벼먹을때는 흰밥이어야 하는데 좀 아쉬웠음. 건강엔 좋을듯..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서민적인, 푸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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