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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5.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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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코 평균 별점 4.3 평가 4 팔로워 1
4점
우방비치 맞은편의 영일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만 걸으면 도착하실 수 있는 뚝배기이탈리아 입니다. 설빙 바로 옆에 있으니 입구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유경험자^^;). 두 번 방문해봤는데, 모두 2층으로 자리를 안내해주시더라고요. 해가 지면 가게 내부가 꽤 로맨틱하게 어두워집니다. 그래서 소개팅 장소로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저는 토마토보다 크림 파스타를 더 선호하지만, 이곳에선 살짝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크림 파스타는 꾸덕꾸덕한 무거운 느낌은 아니었고, 고소하면서 칼칼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피자를 시켜도 나이프를 따로 안 주시는 걸 보면 손으로 먹는 건가봐요. 그래서 가게 나가기 전엔 꼭 손을 씻어야해요.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분위기 내고 싶다면 방문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닥털후 평균 별점 4.2 평가 11 팔로워 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블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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