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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e 평균 별점 3.8 평가 19 팔로워 0
4점 8월 30일
시내 한복판인데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았다.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첫손님으로 갔는데 한 5분만에 음식 나온 듯. 빠르게 시키고 먹기 좋았다.
함박스테이크 시켰는데 고기가 촉촉하고 소스도 부드러워서 좋았다.(소스가 쨍하고 강한 맛일까봐 좀 걱정했음) 딱히 나무랄게 없다. 큰사이즈 시키지 않아도 기본 사이즈에 맥주 한잔이면 양도 충분하다.
다만, 생맥이 오래된 건지 향이 이상하고 시큼했다. 여기서 사람들이 맥주를 많이 안 마시는 모양? 다음에 가게 된다면 반드시 병맥으로.
+
브레이크 타임을 (가게 앞에도, 인터넷에도) 정확히 적어놓질 않았고 인터넷 검색하면 17시까지로 되어 있는데 최근 17:30으로 바뀐 것 같다. 불이 다 꺼져 있어서 장사 안 하는 줄. 다음 일정이 있어서 쫄리면서 기다렸다.
+
배경으로 냥냥냥 하는 일본 아이돌 음악 같은 게 흘러나왔는데,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나서 좋았다. 근데 일본인이 하는 일본 식당인데 테이블 단말기로 주문하고 있자니 너무 혼종같아서 기분이 이상했음.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깔끔한
탱탱 평균 별점 4.2 평가 426 팔로워 21
4점 2024년 2월 3일
부드럽게 부서지는 수제 함박스테이크가 시그니쳐 메뉴이고 라멘이나 카레도 나쁘지 않습니다. 매장 규모는 작은 편이에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서민적인, 캐주얼한
이모임호 평균 별점 3.6 평가 188 팔로워 2
3점 2022년 1월 16일
간단하게 먹기좋습니다. 가끔들러서 식사하기좋아요. 직원들이 없어서 좋네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술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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