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사이공 압구정점

밤에는별 평균 별점 4.8   평가 4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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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2월 1일

늘 변하지않는 맛~ 쌀국수집 안가본곳 거의 없는데 이곳은 또또또 가는집이에요. 전메뉴 거의 다 먹어보았고 이날도 쌀국수와 볶음밥 먹었는데 둘다 만족이에요. 고수나 무등은 말씀드리면 가져가주시니 필요하시면 꼭 이야기하세요. 음료이벤트중이라 콜라 겟~ 만족스러운 한끼에요^^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4   팔로워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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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3년 3월 13일

다른 사람들과 달리 제게는 베트남어가, 아니 그저 베트남 식당에서의 메뉴들조차 참으로 어려워요.
퍼 싸오 탑 깜, 분 보 후에, 꼼 징 팃 꾸아, 꼼 징 능주, 분 보 싸오, 퍼 가, 퍼 탑 깜...
한국말로 표기된 메뉴를 읽기도 어려운데 도대체 이걸 어떻게 알고 주문까지. 알파벳 언어들은 수월한데 베트남어는 영 젬병. 그냥 그림보고 골라요~ㅎ
(그나마 퍼 보, 분 짜, 짜 죠등 쉬운 것만 겨우 익혔다는)

오랫만에 다시 찾은 리틀사이공 본점.(1998년 오픈)
여전히 사람들은 가득하고 태블릿 주문으로 바뀌었네요. 친절하게 그림(메뉴 사진)은 여전하구요.
오늘도 역시나 그림보고 요거, 요거 찍어봅니다.

쌀국수 '퍼 보'랑 사이공 콤보 세트.
제가 맛 본 쌀국수들을 맘대로 우스꽝스럽게 간단 요약하면 다른 곳들은 순박 시골 맛, 이곳은 세련 도시 맛.
돼지고기와 당면을 양념해 라이스페이퍼에 말아 튀긴 '짜 죠', 삶은 새우와 닭 다리살 야채를 라이스페이퍼로 돌돌 만 스프링 롤 '고이 꾸온' 역시 맛있어요.

뭘 시켜도 다 성공적인 이 식당의 예전엔 몰랐던 사실, 요즘 압구정동에서 다른 레스토랑과 비교시 그나마 부담없는? 가격으로 식사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뿡빵 평균 별점 3.9   평가 523   팔로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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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11월 4일

매장이 넓어서 부담없이 오기 좋음. 분보싸오랑 볶음밥 둘다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