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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버거 클럽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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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밍구 평균 별점 4.9 평가 226 팔로워 12
5점 2024년 3월 29일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 버거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것 같다. 바싹 구워진 패티는 겉바속촉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데, 갈색 크러스트가 살려주는 식감이 일품.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듦. 크림치즈버거는 너무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전혀 느끼하지 않고, 다 먹고 나서 아쉬울 정도. 추천.
점심 저녁 연속으로 가라고 해도 갈 수 있는 곳.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데이트, 숨은맛집, 캐주얼한, 깔끔한
햬나 평균 별점 4.4 평가 235 팔로워 1
4점 2024년 8월 16일
스매시드 버거를 이정도로 잘 하는 집 찾기 쉽지 않다.
사이드로 먹었던 양송이 튀김이 쥬시해서 생각보다 더욱 맛있었고, 달달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밀크쉐이크도 추천.
가성비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일 점심에는 런치 할인도 있고, 압구정 물가 생각하면 준수한 편.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캐주얼한, 푸짐한, 시끌벅적한, 이국적/이색적
그냥오늘하루 평균 별점 3.6 평가 151 팔로워 43
4점 2023년 10월 15일
"혈관과 췌장은 싫어하지만 혀는 원하고
위장은 더부룩하지만 이상하게 이게 왜 맛있지?"
최소 두분이서 오셔서 굿데이투다이와 다른 버거를 같이 드시는걸 추천드린다.
굿데이투다이의 맛은 심히 폭력적이고
맞는 비유일지는 모르겠다만 기가막히게 잘 작동하는 깡통로봇과 같다.
약간의 느끼함을 잡겠다고 핫소스와 케찹을 뿌리면 귀신같이 맛이 어그러지고
제로콜라를 시킨건 그저 목막힘을 풀기위함일뿐 궁합따위 맞지 않는다
단지 든든한 고기패티와 소량의 양파, 땅콩버터와 포도잼의 앙상블로 우리의 목을 노린다.
절반만 드시고
나머지는 일행에게 양보하시라.
제발 혼자 드시려고 하지 마시라
근데 왜 별 4개냐고?
맛이 예상가는 대창덮밥에서 느낀 실망감이 지금보다 더 컸고
먹다보면 알겠지만 이게 왜 되는거지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할것이라 확신한다.
근데 별 5개는 못주겠다
키워드
혼밥, 데이트,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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