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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필무렵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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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블리 평균 별점 4.5 평가 95 팔로워 2
4점 2024년 8월 12일
맛집이라 해서 갔는데 사람 엄청 많긴 하더라구요.
음식도 맛있긴 했는데
거의 다 셀프라 불편했어요.
좌식이기도 한데 사람도 많은데
여러사람이 왔다 갔다 하니 정신 없었어요...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식사모임, 혼밥, 가족외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
성정동먹깨비 평균 별점 4.3 평가 83 팔로워 0
5점 2024년 6월 1일
물막수는 맛있음 비빔은 양념장이 밍밍해용
전병 마싯고 전에는 수육 먹어봤는데 가격에 비해 너무 양도 적고 맛두 별로였음
키워드
점심식사, 가족외식, 예쁜, 깔끔한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4점 2023년 9월 28일
부여아울렛에 들렀다가 낙화암 가는 길, 메밀꽃필무렵이라는 식당에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다. 메뉴도 메뉴지만, 이 곳에 온 이유는 아이들에게 한옥을 보여주기 위함. 정문에 주차할 자리가 있긴 하지만 3~4대 정도라 입구 왼쪽편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는 백제노래클럽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전형적인 한옥의 출입구, 부여 메밀꽃필무렵 간판이 퍽이나 잘 어울린다.
제법 넓은 정원이 있는 고풍스런 한옥, 이 곳에 막국수를 먹을 수 있는 메밀꽃필무렵과 차를 마실 수 있는 달보드레가 나란히 붙어 있다. 마당 한 귀퉁이에는 닭과 토끼, 그리고 아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프랜치 불독 2분이 계셨다.
메밀비빔막국수(10,000원), 메밀물막국수(9,000원), 어린이막국수(8,000원), 메밀빈대떡(7,000원) 주문, 한쪽에는 앞치마와 함께 식초 겨자 기본 반찬 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 코너가 있었다.
실내에 손님이 많아 외부 자리를 안내 받았기에 아이들에게 한옥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식당 안 한옥마루를 잠깐 거닐어 보았다. 뒷문이 있어 나가보았더니 일대가 거의 한옥, 게스트하우스와 펜션을 한옥 컨셉으로 운영하는 것 같았다.
오후 2시가 넘은 늦은 점심이라 허겁지겁 맛을 보기 시작하는 우리 가족들. 둘채는 엄마의 메밀물막국수를 덜어 먹는데, 입맛이 까탈스런 편이라 많이 먹지는 않았다. 반면 면을 좋아하는 막내는 어린이막국수를 폭풍 흡입, 양념장만 안 들어갈 뿐이지 기존 메밀물막국수와 양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 같았다.
쫀득한 식감의 메밀빈대떡은 뛰어난 맛이라기 보다는 건강한 맛에다 별미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메밀비빔막국수의 양념은 새콤달콤 그리 맵지도 않았고, 메밀면 또한 적당한 쫄깃함이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시원한 국물맛이 매력적이었던 메밀물막국수 역시 맛깔스러움을 보여주었는데, 부여 메밀꽃필무렵은 눈맛 입맛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꽤나 괜찮은 집이지 않나 싶다.
키워드
점심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이국적/이색적, 경관/야경이좋은,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개별룸,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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