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메밀마당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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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1월 16일

아주 오래간만에 신방동에 있는 봉평메밀마당에 방문해보았다.

아주 정갈해 보이는 6가지의 밑반찬이 나오고, 드디어 주문했던 민물새우전골이 나왔다.

한 번 끓여서 나온거라 5분 정도 있다가 바로 먹으면 되는 민물새우전골.

앞접시에 민물새우전골을 담고, 천안생막걸리까지 한 잔 준비.

셀 수 없이 많은 민물새우와 애호박, 무 등의 야채, 수제비까지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공기밥을 부르는 비주얼..

쓱싹쓱싹 비벼서 먹으니 한 공기 뚝딱, 완전 밥도둑이다.

전에 축구회 회식으로 와서 석갈비랑 메밀막국수를 먹었는데, 점심을 먹으러 오는 것도 아주 괜찮은 것 같다.

석갈비와 메밀막국수가 메인이지만 점심으로 시래기어죽과 수육정식, 술안주로 수육맛보기와 민물새우전골의 조합이 아주 좋음.

나눈 평균 별점 3.7   평가 711   팔로워 10

1점 2022년 12월 1일

들깨수제비는 너무 텁텁하고 수제비도 너무 두껍게 떠서 별로였어요. 막국수도 물, 비빔모두 무 맛.. 아무 맛도 안 나고 전병도 별로였어요. 손님도 별로 없고 일하는 분 3명이나 있는데 반찬 나오는 것 하며 음식 나오는 것까지 시간 너무 오래걸리고 앞에서 핸드폰하고.. 장사할 마음 없어보였어요. 오랜만에 가족끼리 밥 먹으러 간 거였는데 너무 실망스럽고 별로였어요.

강명호 평균 별점 5.0   평가 2   팔로워 0

5점 2020년 5월 10일

석갈비의 특유의 맛이 살아있고 가족 식사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