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폼

voov38 평균 별점 4.5   평가 12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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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8월 7일

태국에 온 느낌이었어요.
캐치테이블 있어서 미리 잡아놓고 조금 기다리다 들어갔어요.
음식이 엄~~~~~청 빨리나와서 회전이 빨라요.
세명이서 그 유명한 랭쎕과 쌀국수, 팟타이, 쏨땀 이렇게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시킨 모든 메뉴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또 와서 다른메뉴들도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어요.

avecm 평균 별점 4.6   평가 21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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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8월 7일

점심때 방문, 테이블링으로 미리 예약 한두팀 기다리고 바로 입장했습니다. 국수류 정말 맛있고 진해요. 랭썹도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쏨땀 꼭 같이 시켜서 드셔야 더 많이!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개운하게 속을 내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무딘 평균 별점 4.1   평가 214   팔로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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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8월 4일

주차는 가게 근처 맞은편의 루비떡볶이 옆 검정색 부스에서 발렛비 3,000원을 주고 맡기면 됩니다.

이 집 시그니처인 랭쌤은 다진 고추와 새콤한 국물이 돼지고기의 잡내를 잘 잡아줍니다. 우리나라의 뼈다귀해장국이 연상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먹다보면 감자탕이 더 그리워지게 되네요.

팟타이는 단맛이 매우 강한 편인데 접시 한켠에 놓인 고춧가루와 땅콩가루가 그나마 단맛을 좀 중화시켜 줍니다.

팟카오무오쌉의 돼지고기 볶음은 향이 좋아 밥에 올려 먹으면 상당히 맛있습니다.

튀김류인 텃만꿍도 새우살이 탱글탱글하게 씹혀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가격을 대비해보면 썩 좋다고 할 수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