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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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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룬 평균 별점 4.1 평가 47 팔로워 3
5점 2021년 11월 20일
너무 깔끔한 곳 보다는 로컬느낌 찾고싶어 찾다 방문하게 된 곳. 평가는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음 이모님이 알아서 이제 더 줄거 없으니 술도 안준다! 이래서 과음도 막고 딱 적당하게 먹고 나왔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식사모임, 술모임, 숨은맛집, 서민적인, 푸짐한, 시끌벅적한
츄휴뀨 평균 별점 4.2 평가 6 팔로워 1
5점 2021년 8월 1일
- 음식 : 1인 3만원을 내면 싱싱한 해산물 안주와 술 1병이 기본 제공됨. 술을 마실수록 안주가 자동으로 추가되어 나오는 것이 특징. 음식 자체의 퀄리티가 여타 이자까야와 같이 고급스럽진 않지만, 시골 큰어머니가 해 주신 느낌의 정겨운 맛이 있음. 또한 매일아침 통영 시장에서 공수해오시는 대부분의 해산물을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싼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 이날은 회의 경우 전어와 노래미가 나왔고, 해산물 모둠은 전복, 피조개, 멍게, 뿔소라가 제공되었음. 이후 호래기와 산낙지 등 생물 안주가 추가로 나옮. 개인적으로 뼈를 제거한 전어회와 달달한 호래기가 좋았음. 이 뿐만 아니라 해물부추전, 생선구이, 맵싸리고둥, 장어내장수육 등 요리도 있음. 해산물이 들어간 후추맛 팍팍나는 잡채가 이 집 특징이자 자랑이니 먹어보는 것을 추천.
- 외부환경 : 가게가 아담한편이라 주말에는 당일에 전화로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음. 입식테이블은 약 3개, 좌식은 2개 정도 있으니 참고. (2인은 예약이 안되는 날도 있을 수 있음.) 주차 공간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사장님께 여쭤보면 어디 차를 댈 수 있는지 설명해주심.
- 서비스 : 원래 지역장사를 하던 집이라 투박한 면이 없잖아 있음. 하지만 살갑게 굴면 그만큼 잘 해주시는 것이 매력있음. 본인은 다찌에 갈 일이 생기면 이 집을 찾을만큼 좋아하는 편임. 사장님이나 서빙하는 분과 같이 술 한잔씩 하고 원래 알았던 사람처럼 사진찍으며 대화를 나누는 손님들도 왕왕 볼 수 있음. 아무래도 술장사로 마진을 남기는 집이라 술은 조금 먹고 안주는 계속 달라는 행동은 반기는 편은 아님. 때문에 술 잘드시고 해산물을 푸짐하게 먹고 싶은 분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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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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