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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순대국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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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고구마 평균 별점 3.9 평가 521 팔로워 8
4점 4월 13일
약수역에서 유명한 순댓국집이라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알고 보니 성시경도 다녀간 것 같다. 메뉴가 메뉴다 보니 주로 연령대가 높은 손님들이 많고 가게가 1번 이전 했다고 하는데 매장이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다.
단일 메뉴기도하고 코리안 패스트푸드 국밥답게 회전율은 그래도 빠른편이다. 순대 국밥은 보통 싸이즈가 12,000 원이다. 밥이 말아 줘서 나오는 스타일이고 다대기도 안에 들어 있어서 따로 양념을 뿌리거나 밥을 말아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조금 아쉬울 수 있다.
고기는 꽤나 푸짐하게 많이 들어있는 편이고 잡네가 없이 부드러워 맛있다. 다만 순대가 그냥 분식집 당면 순대인 것은 많이 아쉽다.
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시끌벅적한
박구르망 평균 별점 4.0 평가 518 팔로워 10
4.5점 2월 6일
메뉴부터 자신만만한거보소.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은 맛.. 국물도 고기도 매우 맛있고 심지어 깍두기도 맛있어서 한통은 다 먹은거 같다. 심지어 양도 어마어마! 순대가 당면순대인 점만 아쉽.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햬나 평균 별점 4.4 평가 232 팔로워 1
4점 1일 전
점심시간 피크때 20분 웨이팅해서 갔다왔다. 알고보니 성시경 먹을텐데에 나왔다는 맛집인가보다.
미리 다데기, 들깨가루, 밥이 들어있어서 간이 잘 베어있고 온도도 딱 알맞다.
고기양도 엄청 많고 푸짐하다.
(다만 아쉬운건 순대가 피순대가 아닌 당면이었고, 고기 덩어리가 조금 커서 한입가득 먹어야 함)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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