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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야소주방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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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텔 평균 별점 3.0 평가 1 팔로워 0
3점 2024년 10월 8일
통영의 다찌 문화를 경험해보려고 갔습니다. 소주가 뭐 있는지 여쭤보니 신경질적으로 벽에 써져있잖아요라고 대답이 돌아오는 것도 통영 스타일인가요.. 가게 구석구석 둘러보지 않고 여쭤본 건 죄송하나 몰랐으니 물어봤겠죠.. 그 직원분 매 국 나올 때 마다 숟가락 계속 새로 가져다주셔서 사장님께 꾸지람 들으시던데, 메뉴 설명도 건성건성해주시고 여러 모로 서비스를 좀 개선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을 형수님이라고 지칭하시던 중년 남성분. 기분 좋게 술 먹고 나왔는데 저희 얼굴 평가에 누가 아깝느니 하는 비교까지 하시더라고요. 기분 좋게 여행갔다가 살면서 손에 꼽히는 기분 나쁜 경험하고 나왔습니다. 허름해도 이게 찐 아니겠냐며 가본 곳인데, 그냥 정갈한 다찌집 갈 걸 그랬어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키워드
데이트, 서민적인
다코미식가 bluesky 평균 별점 4.3 평가 165 팔로워 40
4점 2021년 5월 1일
예약이 안되는 집,
금요일 17시 반에 갔는데 6개테이블 중 1개가 남아 있다.
착석과 동시에 인원에 맞게 얼음 바스켓에 주류가 나오고 여러가지 안주류가 펼쳐진다.
종류는.. 첫 상차림에 계속 나오는 구이, 찜등을 더하면 23~24가지 정도..
술은 5,000원 1인당 20,000원
서빙하는 아주 아주머니들도 앉아서 한잔씩 함께한다.
허영만 선생도 즐겨 간 집이다. 2020년 3월에..
통영 특유의 다찌의 맛을 느껴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추천합니다.
키워드
술모임,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동네 선술집,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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