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통영집

Byeonvely 평균 별점 4.5   평가 180   팔로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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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1월 3일

백반기행에 나오는 거 보고
망설임없이 예약하고 방문한 '원조통영집'

워낙 다양한 종류로 많은 음식이 나온다고
후기들을 봐서 점심부터 배를 굶기고
찾아갔어요:)

들어갔을 때
너무 다들 무심해서 기분이 상했지만
음식이 나오면서는 전혀 신경 안 쓰게 되더라고요😂
7시 정도부터는 손님이 많았고
바빠지셔서 응대가 좀 느렸어요.
손님들이 익숙한 듯
술은 직접 꺼내 먹는 분위기...ㅋㅋㅋㅋ

마지막 멍게비빔밥에 홍합탕까지,
음식이 모두 나올 때까지 빈틈없이 알찬 구성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변 다찌집이 많고
분위기도 구성도 다 제각각인 것 같아서
평가하긴 어렵지만
주변에 추천할 만한 맛집이었어요🫠💛

Ji Hyun Ryu 평균 별점 4.3   평가 18   팔로워 1

2점 2017년 8월 3일

장점은 통영이라 하산물은 신선하고 향이 살아있으나,
인당 35,000원에 비해서 뛰어난 점이 없음.
특히 다찌가 술값 비싼 대신 안주가 푸짐하단 소리에 가 보았으나 맥주 마넌 받고 석굴 한 접시_두 개 ㅋㅋ
추가 술 주문 안좋아하고요 걍 기본 상 먹고 빨리 나가란 분위기에요~~
걍~ 저 돈이면 돈 좀 더 주더라도 괜찮은 이자카야나 나음...

가격이 비싼건 좋다만 마넌짜리 맥주 한병에 굴 두개가~ 참..

다들 추가 술 안하고요 걍 기본만 후딱 먹고 나옵니다..

기본도 다른곳보다 5처넌 비싸고 2인 기준 소주 2병 나옵니다..
와잎이랑 둘이가서 술은 못먹어도 안주 구경 좀 하려고 서너병 추가 주문 하려다 굴 나오는거보고 그만 둠

나올때가 더 가관~~
계산할 때 물어보니 굴이 수출하는 굴이라 다른데서는 못 본다고 귀한거라고~~~
굴이 원래 큰 놈은 다 일본으로 가긴하는데 정말 큰놈도 아닌데 저딴 말을 ㅠㅠ


저 사진에서 새가지 정도 더 나오고 7마넌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