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아 덕수궁 디팰리스점

초리지니후니 평균 별점 4.2   평가 34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격조있고 고급스러운 주상복합 건물 1층에 자리잡고 있는 알레그리아^^
무엇보다 직접 로스팅해준 커피맛이 탁월합니다
커피맛을 잊을수 없어 또 가보고 싶은 곳으로 자리잡았어요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평균 별점 3.9   평가 73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로스터리카페여서 그런지 커피가 매우 맛있었던 카페이다. 서대문과 광화문역 사이 디팰리스 1층에 있으며 스콘 휘낭시에 쿠키 등 디저트들도 맛있다. 알레그리아의 유명 메뉴 중 하나인 콘 엘라도는 라떼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고 그 위에 카카오파우더가 뿌려져있는데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음에도 생각보다 달지 않았다 아이스크림도 쫀득한 식감에 카카오 파우더도 잘 어우러지고 라떼와 궁합이 잘 맞아서 왜 잘 나가는 음료인지 알 듯함. 스콘은 그냥 일반 스콘인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데워서 바로 먹으면 버터의 향이 잘 느껴지면서 역시 커피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맛이라 좋았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깔끔하며 예쁘고 커피도 디저트도 모두 맛있었으며 매장이 많지 않지만 한 번 가 보면 또 가고 싶어지는 카페였다. 쿠키도 맛있고 다른 커피 메뉴들도 맛있음. 무료 주차 2시간 가능하니 멀리서 오게 되면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카페 콘 엘라도 시오코나 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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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7   팔로워 3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광화문 덕수궁 근처, 새로 지어진 디팰리스라는 오피스텔 1층에 위치한 곳으로,
본래는 판교에서 출발한 로스터리 카페다
직접 로스팅을 하는 곳 답게 핸드드립으로 몇 가지 원두를 맛볼 수 있고
일반 에스프레소 메뉴의 경우 세 가지 원두 (블렌딩 2가지, 디카페인 1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날 방문했을 때는, 이미 원두 두어가지가 품절 상태라 핸드드립 대신 메리제인(Mary Jane)과 디케페인 원두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가 상당히 진했고, 맛은 좋은 편이었다
새로 오픈한 곳이라 공간적으로도 괜찮았다 (전면 뷰가 없다는게 흠이었지만)
아메리카노 4.5천원, 카페라떼 5.0천원, 핸드드립 5.5~7.0천원

아메리카노(메리제인) 아메리카노(시다마 디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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