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방문자 평가
3.3점
맛4.0 가격3.6 응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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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달리는진저맨 평균 별점 3.5 평가 1007 팔로워 20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고기리 가성비 한식 맛집으로 유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추천을 많이 받았던 한정식집이라 방문해보았어요.
그런데 무엇보다 가는길이 굉장히 좁고 어둡고 운전하기가 어려워요. 그렇다고는 이야기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ㅠㅠ
가성비 한정식인 만큼 메인보다는 나물종류가 많았어요. 뭐 나쁘지 않았어요. 맛있다!는 아니였어요. 메인으로 나온 제육과 생선은 별로라 남겼네요
더덕구이를 추가로 주문했는데 중국산이라 별로였어요. 남겼네요.
가족모임 하기 좋은 것 같지만 이 험난한 길을 뚫고 또 가진 않을것 같아요. 한번 방문으로 충분했습니다ㅜㅜ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62 팔로워 46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오랫만에 조금 나가볼까~
다코인으로서 사명감? 다하기위해
그래, 예전 나쁘지않았던 곳
그대로인지 점검차 짧은 드라이브코스로 찜!
아주 큰 건물 전체를 식당으로, 옆 별관에 카페까지 운영. 넓은 뜰과 연못, 옆 산자락 비탈길 올라가는 산책로까지 있었던 곳.
'산사랑'과 함께 고기리 대표네임이었지..
특히 나물들의 향연을 즐길 수 있었던 곳, 하나하나 본연의 맛 그대로의 나물들을 음미할 수 있었답니다. 방문한 대부분이 그 맛에 반하고, 나오는 길 판매대에 진열된 나물들에 또 한번 감격하며
"아까 먹은게 뭐지?" 확인, 구매를 서슴치않던 곳이었어요.
아아~그런데~
그 넓던 식당과 뜰이 다 없어지고, 한켠에 새로 지은 적당 규모 식당으로 변모.(전에 비해 25%로 축소)
물론 이것도 작다할 수 없지만...
원래 자리는 3년전 매각, 타운 하우스가 들어왔네요.
어린 열무청 들기름 무침나물등
다행히 맛 변하지 않은 나물들 몇 개로 위로는 받았지만, 그 가지 수도 확 줄었습니다. 예전엔 20개여 찬으로 분명 기억하는데, 오늘은 그절반 정도.
그간 다코에 고기리하면 유독 막국수만 많이 올라오던 이유를 알게되었다고나할까...
오늘의 저처럼 놀라고 실망하지않도록 다코님들께 알려드리기위해 리뷰 남깁니다.
마주한 현실이 손님의 입장에선 참으로 아쉽다...
뭔가 나도 모르는 사이 큰 걸 잃어버린 느낌! 맛있었던 추억을 빼앗긴 심정!
살짝 속상하다
다코미식가 TiberiusChoe 평균 별점 3.5 평가 139 팔로워 62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고기리 드라이빙 후 좋은 돌솥밥 정식 한상을 보여줬던 식당. 예전 멋진 놀라움이 이제는 각박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산나물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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