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화촌

이두지니 평균 별점 4.6   평가 211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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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0월 3일

지인따라 갔는데 생각보다 너어어어어어어무 맛있어요 진짜 ,, 유명해지지마세요

먹봉이 평균 별점 4.3   평가 232   팔로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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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3월 6일

저번에 가볼라다가 문닫혀있어서 재도전했어요.
짜장면이 요즘은 주기적으로 땡기더라구요?
매장앞에 주차장자리는 있으나 맨날 꽉차있는거같고(?) 고옆에 골목에 주차하심댑니다.
매장간판보면 노포느낌 사알짝 나구요,,,

간짜장이랑 짜장면 골라서 그냥 독특했던거 없이
맛나게 먹은거같고
요즘 탕수육이 만원짜리는 없는데 여긴
1인탕수육이 만원이라 2명이서 맛보기식으로 시키기딱 좋았어요.

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69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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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6월 9일

맛있는데 비싼 곳은 많다.
저렴한데 퀄리티가 떨어지는 곳도 많다.

중식이 대표적일텐데 호텔 중식당은 언제나 만족스럽지만 가격부담이 꽤 된다.

하지만 동네 중국집은 양장피도 제대로 하지않고 짬짜면이나 탕수육을 메인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왕왕있을 정도로 편차가 극심하다.

행화촌은 그 중간에 위치한 곳이라 본다.

기본적인 탕수육은 무난하다.
짜장도 평범정도는 된다.

팔보채가 괜찮다.
짜지도 않고 부실하지도 않다.
고추잡채도 수준급이다.

다만 볶음밥에 따로 나온 짬뽕국물을 먹어보니 좀 맵다.

친절하고 주차공간도 여유있고 집근처면 자주갈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