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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4점 2019년 12월 12일
신방동 초원아파트쪽에서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집으로 신방동에서 술 먹을 때면 포장해서 집에 잘 사가는 편이다.
김떡순을 포장해서 집사람과 큰딸과 함께 먹었다.(우리 둥이님들은 꿈나라로 가셨기에..)
이 집 음식들은 감칠맛나는 맛있는 맛을 자랑하고, 어묵까지 포장해서가면 완벽한 조합이다.
꼬마깁밥은 간이 쎄지않고 심심허니 맛이 좋다.
밀떡과 쌀떡이 섞어 있으면서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떡볶이. 쫀득쫀득한 떡의 식감이 끝내준다.
역시 다른 곳보다 1,000원 비싼 4,000원이라 그런지 양이 상당히 많다. 간 뿐만 아니라 허파 등 다른 부위도 맛있다. 물론 순대는 말할 필요도 없고~
이름하야 김떡순..
꼬마김밥은 적당히 간이 잘 되어 술이 거나한 나의 뱃속을 채워준다.
떡볶이는 애들 먹기는 매운 편인데도 둥이들은 물에 씻어서 짝짝 잘 씹어 먹는다.
큰 딸이 순대 간을 좋아하기에 내장도 섞어달라고 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간을 많이 넣어주셨다.
떡볶이도 하나 맛을 보니 매콤허니 좋다.
밀떡과 쌀떡의 쫀득쫀득한 식감이 끝내준다.
천안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짱또뽀끼야..
안 드셔봤으면 강추합니다..(배달도 됩니다.)
키워드
간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지역주민이 찾는, 배달
러블리육지 평균 별점 3.4 평가 216 팔로워 6
3점 2022년 7월 2일
야식으로 먹었는데 추억의 맛 생각나고
좋아요! 특히 순대가 진짜 맛있었어요
키워드
저녁식사
범부장 평균 별점 3.4 평가 11 팔로워 0
3점 2019년 8월 15일
테이크 아웃 김밥집인데 맛은 평이한데 먹자골목 위치로 자리를 잘 잡아 가격이 비싼편임
특히 김말이는 인심이 야박하다는 생각이 듬
취객들이 술기운에 사먹는 집으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키워드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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