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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강민물어죽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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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강민물어죽

    4 (1명의 평가) 60

    달래강민물어죽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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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건의 방문자 평가

    4점

    3.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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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위기 숨은맛집(1) 푸짐한(1) 지역주민이찾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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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14   팔로워 253

    4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작년부터 주변 사람들이 어죽을 좋아하는 나에게 꼭 가보라고 하던 집이 바로 달래강민물어죽..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에 있는 방과 오른쪽에 있는 홀로 나누어진다.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주차장에 차도 꽤 있었고, 실내에 손님들도 많았다는..

    어죽을 먹는 손님들도 있었지만, 매운탕을 먹는 손님들도 있었다.

    김치와 깍두기, 부추는 그렇다치고..

    고추랑 마늘은 왜???(이유는 나중에 나옴..)

    숟가락으로 저어보니 국수가 상당히 많이 들었다.

    그리고, 국수의 빛깔이 예사롭지 않은 것이 상당히 맛있어 보였다.

    그런데, 국물 색깔이 뭔가 어중간한 느낌이 든다.

    우선 나온 그대로의 국물을 한 숟갈 떠먹어 보았다.

    어???

    그리고 앞에 있는 선배님도 어???

    선배님께서 처음에 들어왔을 때, 옆 테이블 사람들이 소금을 넣는 모습을 보셨다고 했다.

    혹시나 싶어 테이블에 있는 양념들을 보니 소금부터 산초, 후추, 고추가루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아~

    이 집은 간을 입맛대로 맞춰서 먹어야 하는구나.

    그냥 먹기에는 담백한 정도가 아니라 심심한 정도라, 일단 같이 나온 고추랑 마늘, 부추를 많이 넣어보았다.

    그리고 국물을 떠 먹어보니, 아까보다는 조금이나마 나은 것 같다.

    국수의 양도 양이지만, 반지르르한 윤기가 입 안에 침이 고이게 만들더만..

    배추김치와 국수를 같이 먹으니깐 상당히 맛있었다.

    신기한 것은, 계속 먹으면 먹을수록 어죽이 맛있어진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디게 심심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어죽의 맛이 조금씩 진해지고 있다.

    면을 어느 정도 다 먹고 나서는, 고추랑 부추와 마늘을 더 넣어서 걸죽하게 먹어보기로 했다.

    수제비와 밥알을 함께 듬뿍 떠서 깍두기를 얹어서 촤아~~~

    마지막 한 숟갈이 진짜 맛있었던 것 같다.

    한줄평 :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서 그런지 나에게 이 집은 천안에서 3대 어죽집 안에 못 든다.

    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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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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