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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민물장어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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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726 팔로워 111
4점 2021년 8월 3일
장어 안좋아하는 1인인데, 몸보신겸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이라 방문했습니다.
장어가 가시가 많다는 선입견으로 안좋아했던지라 손질이 잘 되어있고, 비리지도 않아 저도 맛있게 먹고 왔네요.
양념도 너무 맛있었고요.
장어탕은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으나 청양고추, 산초등 다른 부수적인 것들을 같이 주셔서 조합해 먹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다 구워주시고, 부족한 부분 체크하며 물어봐주시는 섬세함에 신경쓸 부분이 없게 해주셨어요.
술도 얼음통에 가져다 주시는 센스! 다음에 남편이랑 부모님 모시고 가기로 했어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기념일, 가족외식, 고급스러운, 깔끔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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