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프레

다코미식가 미야옹 평균 별점 4.3   평가 145   팔로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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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2월 15일

위치는 연남동 식당 많은 구역에서 좀 벗어나있어서 한참 걸어야 하긴 합니다. 아파트 주택가 길에 덩그러니 있는 느낌이긴 하구요. 매장도 넓지가 않아서 2인석 테이블 2개가 전부였어요. 일요일 오후 4시 정도에 방문했더니, 타르트는 2종 밖에 안 남았고 헤이즐넛 배 타르트도 딱 하나 남았더라구요. 티푸드 쿠키들은 많이 남았었어요. 음료는 커피 종류는 아메리카노 외엔 없었고 나머지는 티였어요. 그래도 헬카페 원두를 써서인지 커피맛 좋았습니다. 헤이즐넛 배 타르트는 가격에 9천5백원이라 저렴하진 않지만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헤이즐넛 크림과 중앙부에 노른자모양으로 덮인 레몬커스터드의 조화가 좋고 안쪽에 종종 썰린 배도 맛있어요. 유니크한 디저트인데 완성도도 있러서 만족스러웠어요.

배고파용가리 평균 별점 5.0   평가 99   팔로워 4

5점 2024년 6월 10일

디저트 비주얼이 너무 예뻐서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봤습니다!
케이크 선물박스도 여러종류가 구비되어있어서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았고 디저트는 한 종류밖에 못 먹어봤지만 너무 맛있었고 다음에 다른 디저트 먹으러 재방문 꼭 할거에용ㅎㅎ

felicity 평균 별점 4.1   평가 117   팔로워 6

3점 2023년 12월 5일

가을 포도와 헤이즐넛 배 타르트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디저트와 커피 모두 쏘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