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프롬딥그린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1)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0)
괜찮아요
(0)
무난해요
(0)
아쉬워요
(0)
별로에요
(0)
다코미식가 윤깅 평균 별점 3.8 평가 130 팔로워 47
5점 2021년 7월 7일
디저트 서치하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카페 프롬딥그린.
파리브레스트가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곧 시즌아웃이래서 얼른 예약했다👀
늦은 오후 방문했더니 역시 구움과자 몇 종류는 솔드아웃 상태...
아쉬운대로 남은 건 다 주문해봤는데 세상에... 너무 맛있어서 더 속상...🥺
여기 휘낭시에는 겉은 바삭 속은 엄청 촉촉한 식감이다.
한 입 딱 먹자마자 향이 싸악 입안에 퍼지는 느낌💗
특히 고르곤졸라 휘낭시에랑 바닐라 마들렌... 정말 너무 맛있었다.
쫀득쫀득한 게 취향이라 생각했는데 취향 박살내버리는 맛...
나... 촉촉한 구움과자 좋아했네...🤦🏻
그리고 방문 목적이었던 체리 초코 파리브레스트🍒
너무 맛있음. 당연함. 체리랑 초코의 조합? 실패할 수 없음.
위에서부터 아래의 바닥까지 한입에 먹어야 진짜 맛을 느낄 수 있다.
콕콕 칼로 잘 조각내 입에 넣으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체리랑 초코 좋아하시는 분들은 꼬옥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
히비스커스도 그렇고 지인이 마신 다른 티도 아주 연하게 우려주셨는데
더워서 그런지 오히려 이런 가벼운 맛이 아이스티 느낌도 나고 좋았다.
진한 티를 원한다면 미리 요청하시길!!!
디저트를 많이 먹을수록 카페를 많이 가볼수록 첫 방문에 대한 인상은 까다로워지는 것 같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곳 발견해서 너무 기분 좋다🥰
* 테이블 수 1(좌석1) / 창가 바 테이블 1(좌석2)
내부가 협소함. 포장을 추천.
키워드
차모임, 간식, 숨은맛집, 예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블로그 후기
미에르 3월 10일
Rami 1월 3일
dew 2024년 11월 19일
hakapiano white 2024년 9월 22일
amaucan 2024년 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