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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쫑이 평균 별점 3.7 평가 225 팔로워 89
4점 2020년 6월 22일
맛있는녀석들 애청자로 출연한 음식점 대부분이 내 입맛에 맞아 검색.
이미 다코매거진에도 선정된 맛집기에 의심없이 방문.
주말에 행주산성은 식당 방문 고객들로 차가 엄청 붐비고 대기하기 일쑤임.
식당내부는 대체로 넓고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깔끔하게 되어있음.
기본찬이 많은데 밖에 간판에도 전라도밥상이라고 하는이유가있음.
주문한 보리굴비와 단짝인 얼음동동 띄운 녹차물을 밥에 말아 그 위에 보리굴비를 먹으면 굴비의 쫄깃하고 쫀듯한 식감과 비릿맛을 잡아주는 녹차의 조화가 좋음.
개인적으로는 먹을수록 느끼함때문에 간장게장보다는 양념게장을 좋아하는데 이곳에서의 간장게장은 느끼함보다는 단맛과 고소한맛으로 살도 꽉차서 입에서 살살녹아 여태먹었던 간장게장은 간장게장이 아니였구나라고 생각이 들정도임.
베스트메뉴인 보리굴비보다 단가가 좀 높지만 다음에와도 간장게장만 시킬것같음.
주차공간은 가게앞과 길건너편에 10대정도 가능함.
키워드
점심식사, 식사모임, 깔끔한,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22 팔로워 147
4점 2020년 3월 14일
함께 내주는 녹차물에 밥을 적당량을 말아서 보리굴비 한조각을 얻어서 입에 넣고 천천히 오래도록 씹다 보면 처음엔 좀 짠듯하다가 나중에는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맛으로 바뀌면서 참 별미여서 오랫만에 행주산성을 찾았다.
뭐 여전히 그맛을 유지 중이며 아주아주 작은 산삼? (인삼 새끼) 도 주셔서 꿀 찍어 먹으니 역시나 씁쓸하다...ㅎㅎ
남도 밥상이라고 써 있는데 찬의 종류도 많고 다 맛은 중상급이다. 함께 나온 오리훈제 몇점도 맛이 참 좋았습니다. 대개는 메인메뉴에 너무 신경을 쓰셔서 그런가 따라 나오는 음식은 그냥 음식인 경우가 많은데 이집은 상당히 신경 쓴 티가나네요.
원래 보리굴비가 좀 비싼데 그 맛을 좋아한다면 절대 후회 없을 한끼가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비교적 널널하고 편하게 식사를 했네요.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캐주얼한,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고독한 육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1748 팔로워 219
4점 2019년 7월 16일
매스컴을 타며 유명해진 한정식집
반찬 정갈하고 맛있으며 녹차물 말은 밥한숟갈에 보리굴비한점 올리니 꿀맛~
깔끔하고 친절하다
키워드
점심식사, 접대, 데이트, 기념일, 푸짐한, 조용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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