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낙지

다코미식가 몰라요몰라 평균 별점 3.6   평가 199   팔로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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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8월 31일

낙지로 시작해서 낙지로 끝나는 코스.
14만5천원이면 4명이서 낙지로만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
낙지, 낙지, 낙지여서 질릴 법도하지만
요리마다 특색이 있어서 즐겁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싱싱한 산낙지로 모든 메뉴를 요리해서 인지
재료 본연을 강조하는 맛이다.
그러면서도 심심하지 않고 때로는 담백하고 때로는 감칠 맛이 돈다.

반찬도 수준급인데 특히 묵은지 김치가 예술이다.
김치의 진가는 낙지삼합을 먹을 때 드러난다.

손님 수에 비해 홀 서버가 적은 편이어서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가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는 와중에도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오히려 조금 미안할 지경이었다.

다만 주차는 조금 어려운 편이다. (주차관리하시는 분이 있는데 발렛서비스는 없었다.)

보보 평균 별점 4.1   평가 282   팔로워 2

5점 2024년 9월 3일

점심시간애 넓은 홀이 꽉차요. 낙지가 신선하고 양이 푸짐해요

룰루 평균 별점 3.8   평가 676   팔로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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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4년 6월 27일

주말 방문했어요. B코스 먹었는데 맛없진않은데 한번 방문으로 괜찮을것 같아요.